응우옌 티 호앙 반 조직위원장은 올해 정치논평 공모전이 국가의 새로운 발전 단계 진입 시점에 개최됐다며 올해는 전당·전민이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에서 제시된 전략적 돌파 목표 달성에 집중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 발전을 이끄는 주요 정책들이 시행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반 위원장은 현재 상황에서 필요한 새로운 임무는 이론 연구의 지속적인 혁신과 실천 경험에 대한 면밀한 검토, 보다 효과적인 대중 소통 및 여론 지도 등을 필요로 하며, 이를 통해 정치·사상 업무가 당 건설에서 최우선 과제로 남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5천98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505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반 위원장은 올해 대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로 출품작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꼽았다. 그러면서 대다수 출품작이 대회 주제를 충실히 따랐으며, 논리적 구조와 엄밀한 논증을 갖추고 이론과 실제를 효과적으로 결합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당의 사상적 기반을 수호·보완·발전시키는 근본적 문제를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당 건설과 국가 발전 과정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시급한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포착했다고 말했다.
출품작들은 단순히 일반적인 상황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심층적인 분석과 실질적인 제언을 통해 허위·적대적 관점을 반박하고 당의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옹호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위는 예선과 본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바탕으로 1등상 5개, 2등상 5개, 3등상 10개, 장려상 14개를 시상했다.
올해 인민신문은 51편을 출품했으며, 이 중 4편이 본선에 진출해 3편이 수상했다. 수상 내역은 2등상 1개, 3등상 1개, 장려상 1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