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베트남에서 인권 증진에 기여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들 작품은 인상적인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베트남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발전상을 포착하고, 일상 속 선행, 공동체 연대, 그리고 베트남 성장의 주요 이정표를 조명한다.
전시 작품들은 인권이 존중되고 보호·증진되는 평화롭고 역동적인 베트남의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각 작품은 행복, 회복력, 열망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베트남의 발전이 평화, 연민, 단결, 그리고 일상적 가치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시상식에는 1만7,000여 점이 출품되어 2024년 대비 1.7배, 2023년 대비 2.3배 증가했다. 이는 인도주의적 가치를 확산하고 행복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베트남의 모습을 알리는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입증한 걸로 풀이된다. 수상작 전시회가 함께 열린 ‘베트남 해피 페스트 2025’는 올해 베트남 10대 문화·정보·체육·관광 행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우수 작가와 작품을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28일까지 진행되며 인권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베트남의 이미지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항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꽝닌성의 문화, 체육,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공동체 참여와 국가적 자긍심, 연민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베트남 여성연맹은 26일 중부 후에시에서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세우다’를 주제로 2026년 베트남 가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가족의 변함없는 가치를 기리고, 배려와 나눔, 책임감을 연민이 넘치는 사회의 토대로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요리 대회, 다큐멘터리 ‘행복한 가족 – 번영하는 국가’ 상영, 모범 가족과의 교류, 문화 공연, 그리고 어려운 환경의 아동을 위한 선물 전달 등이 진행됐다. 주최 측은 후에 지역의 고아 및 어려운 아동 150명에게 총 1억8,000만 동(약 6900달러)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올해는 베트남 가족의 날 25주년을 맞는 해로, 가족이 전통 문화 가치를 보존하고, 올바른 시민을 양성하며,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심적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