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부에 따르면, 농업 생산은 채소와 과일 등에서 강한 증가세를 보이며 전망이 밝은 편입니다. 소비·가공·수출을 위한 공급원도 양호한 상황입니다. 특히 채소 및 과일 수출은 21% 이상 증가한 20억 달러 이상, 수산물은 10% 이상 증가한 35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여러 품목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후추와 카사바 및 카사바 제품도 시장 수요 급증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시장별로 보면 아시아는 베트남 농산물을 가장 많이 사들이면서 최대시장 지위를 지켰습니다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9%의 급격한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1위 시장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일본으로의 수출은 소폭 증가에 그쳤습니다. 미국 시장은 약 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농업 부문은 세계 경제의 변동성, 물류비 상승, 기술적 장벽, 수입국의 더욱 까다로워진 이력 추적 및 지속 가능한 개발 요구 등 여전히 많은 난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농업 부문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제품 품질 향상 및 심층 가공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국제 시장에서 베트남 농산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