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카메라, 교통 관리에도 ‘해결사’

베트남의 다른 여러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하노이는 점점 증가하는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기술의 눈’이 조용히 관리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24시간 내내 작동하며 모든 위반 행위를 기록하는 건 다름아닌 인공지능, AI 카메라 시스템입니다.

하노이 교통공안국 교통관제센터에서는 AI 카메라에서 수집된 모든 영상이 위반 사례를 걸러내는 데이터로 전환됩니다.

올해 3월 초부터 현재까지 수천 건의 위반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위반을 적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계 당국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정보는 즉시 각 현장 대응팀에 전달되어 현장에서 바로 처리됩니다.

AI 카메라의 도입은 결의 57호의 정신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하며, 현대적인 도시 관리를 위한 기반으로서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은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이며, 교통 체증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관계 당국의 유기적인 협력과 시민 개개인의 의식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데이터가 책임과 연결되고 모든 교통 참여 행위가 바로잡힐 때, 하노이는 비로소 안전하고 원활한 선진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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