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롱탄 공항 올해 완공 목표, 반드시 달성해야"

레민흥 총리는 롱탄 국제공항 사업이 매우 대규모로 추진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이자 전략적 교통 인프라로서, 국가의 사회경제 발전에 지대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 민 흥 총리가 4일 관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GP)
레 민 흥 총리가 4일 관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GP)

흥 총리는 4일, 관계회의를 열어 롱탄 국제공항 1단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2026년 상업 운항 개시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약 5,000헥타르에 달하는 부지에 1단계에만 약 109조 1,000억 동(약 41억 4,000만 달러)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당과 국가 지도부가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국가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직접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무총리와 부총리들도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감독·지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현재 전체 공정의 약 76%가 완료되는 등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국가 관리기관 청사와 항공 교통 관제탑, 1번 활주로, 유도로 및 계류장, 연료 공급 시스템, 교통 연결 인프라 등 주요 시설은 이미 운영 중이다.

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6년 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 조직 및 개인의 법률 위반, 현장 관리의 혼선, 대금 지급 지연, 인력 부족, 자재 공급 및 가격 변동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어 일정 지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4일 열린 관계회의에서 롱탄 국제공항 1단계 사업의 진행 상황 점검, 병목 해소 및 추진 가속화 등이 집중 협의됐다.. (사진: VNA)
4일 열린 관계회의에서 롱탄 국제공항 1단계 사업의 진행 상황 점검, 병목 해소 및 추진 가속화 등이 집중 협의됐다.. (사진: VNA)

흥 총리는회의를 마무리하며 롱탄 국제공항 사업이 국가적 규모의 핵심 프로젝트이자 전략적 교통 인프라로서, 국가 사회경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리하되, 사업 지연이나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장애물을 해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2026년 완공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야 하며, 모든 관계자는 더욱 강한 결의로 품질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낭비나 지연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베트남공항공사(ACV)의 핵심 리더십 보강을 통한 거버넌스 강화, 시공사 기성 대금 지급 문제 해결 등 두 가지 시급한 과제에 신속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공안부에는 위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진행해 책임을 명확히 하면서도 사업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재정부와 건설부에는 대금 지급 및 건설 자재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ACV의 인사 구조조정 계획은 7일 이전에 승인되어야 하며, 이후 ACV는 재정부의 지침에 따라 조직 정비를 신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CV에는 사업 진행 및 품질에 대한 전면적 책임이 부여됐으며, 기성 공정 검토를 통한 적기 대금 지급과 필요시 추가 자원 동원도 지시됐다.

특히 동나이(Dong Nai) 성 등 지방 당국에는 적정 가격의 건설 자재 안정적 공급과 인력 동원 지원을 당부했다.

총리는 국가감사원에 완공된 사업 부분에 대한 신속한 감사를 지시해, 위험 예방과 잠재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했다.

팜지아뚝 상임 부총리에게는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감독하도록 했으며, 각 부처와 기관에는 권한 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미해결 사안은 신속히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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