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우 석유비료주식회사(PVCFC)는 최근 4만 톤 규모의 비료를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수출했다. 미국은 세계에서 기술적 요구가 가장 까다롭고 품질 기준이 엄격한 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수출 성공은 회사의 시장 확대 전략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경쟁력과 제품 품질을 입증한 것이다.
반 띠엔 타인 PVCFC 사장은 올해 1분기 동안 회사가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총 수출량이 15만 톤에 달해 2025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호주 등 까다로운 시장으로의 수출도 3만 2,000톤을 넘어섰다. 앞으로 회사는 고품질 요구와 높은 부가가치가 있는 신규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타인 사장은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정보원을 다각화하며, 예측 역량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경영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동시에 물류비 최적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거래 조건을 유연하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해외에 상업 거점을 점진적으로 구축해 각 시장의 무역 인센티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유통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전통적인 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여러 국가로 사업을 확대해 판매량을 늘리고 시장을 다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석유비료화학공사(PVFCCo)는 연초부터 시장 변화에 대응해 유연한 경영 및 운영 솔루션을 도입, 연속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고 있다. 내수 판매 외에도 효율적으로 두 차례 수출을 진행했다. 2026년에는 요소(우레아) 환산 90만 3,000톤, 푸미 NPK 18만 톤, UFC85 1만 톤, 화학제품 12만 9,000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주요 지표는 계획 대비 110~155%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 유지와 생산능력 최적화, 내수 공급 보장, 수출 확대, 상업 효율성 제고, 원가 통제, 자원 활용도 향상, 투자 프로젝트의 계획된 진척 가속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근 몇 년간 페트로베트남과 산하 계열사들은 시장을 꾸준히 확대하고, 석유·가스 탐사 및 생산, 가스, 전력, 정유, 석유화학, 에너지 관련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 및 전략적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페트로베트남은 시장 개발, 사업, 국제 협력 전략에 따라 세계 주요 에너지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 전략적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 국제 시장에서의 투자·무역·에너지 서비스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트로베트남은 국제 에너지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과 자금, 현대적 경영 경험을 유치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동시에 해상 풍력, 수소, 그린 암모니아, 청정 에너지 기술 등 신에너지 분야의 협력 확대는 국내 비즈니스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 공간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레 응옥 손 페트로베트남 이사회 의장은 2025년 국제 사업 부문 매출이 14조 4,700억 동을 넘었으며, 수출액은 21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룹의 시장 확대 및 국제 협력의 성과를 보여준다. 다층적 협력과 연계를 통해 에너지 공급, 산업 생산, 소비 및 서비스에 이르는 연계 체인을 점차 구축함으로써 전체 생산 및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 위험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자본, 기술, 시장, 경영 경험 등 추가 자원을 동원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