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중심에 선 농업 기술 보급 서비스
농업환경부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이 시행된 지 2년이 넘은 현재, 고품질·저탄소 배출 쌀 재배 면적은 35만4천839헥타르에 달해 계획 대비 197%를 달성했다.
통계에 따르면, 고품질·저탄소 배출 쌀 생산 모델은 기존 재배 방식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을 평균 25~44% 줄이고, 계절에 따라 5~13%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였다. 또한 쌀 생산성은 약 12% 증가했으며, 헥타르당 평균 이익은 계절별로 약 600만 동이 늘어났다.
이와 함께, 전문 재배 지역과 가치사슬 내에서 고품질·저탄소 배출 쌀 생산 조직 모델이 구축되어 1천129개의 협동조합 및 협동조합 그룹이 참여하고 있다. 이 중 600개 협동조합 및 그룹은 기업과의 생산-소비 연계를 실현해, 전체 사업 참여 면적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농업 기술 보급 시스템은 집약적이고 지속가능한 쌀 생산지대 형성을 촉진하며 이러한 성과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호앙 뚜옌 프엉 농업환경부 산하 국가농업기술보급센터 작물·임업기술보급과장은 “기술 보급 시스템은 프로젝트의 정책, 목표, 이점을 널리 알리고, 농민·협동조합·기업의 생산 마인드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했다.
또한, 재배기술, 측정·보고·검증(MRV), 부산물 처리, 디지털 기술 적용, 커뮤니케이션 스킬, 커뮤니티 조직 등 고품질·저탄소 배출 쌀 재배와 관련된 교육 과정, 강사 양성(ToT) 프로그램, 농민 및 협동조합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쌀 생산의 중추 역할을 하는 광범위한 기술 보급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아울러, 기술 보급 시스템은 첨단 재배 공정을 동시다발적으로 이전하고, 기술 혁신을 적용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농민과 협동조합이 가치사슬을 따라 생산을 재조직하고, 기업 및 시장과 연계하며, 수출 기준을 충족하고 기후 변화에 적응하며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집약적 쌀 원료지대 구축을 자문하고 있다.
시범 모델, 지속가능한 실천 입증
2024~2025년 기간 동안, 국가농업기술보급센터는 식물생산보호국, 국제미작연구소(IRRI), 각 지방 농업환경부 등과 협력해 껀터시, 빈롱, 동탑, 안장 등지에서 7개의 시범 모델을 운영했다.
이 시범 모델들은 헥타르당 파종량을 70~100kg으로 줄이고, 기존 재배 방식 대비 관개용수 사용량을 20% 절감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시범 모델에 참여한 모든 농민은 협동조합을 통해 생산에 참여하고, 투입재 공급부터 제품 소비까지 가치사슬 연계를 실현했으며, 20만 가구 이상의 농가가 지속가능한 재배 공정을 도입했다. 겨울-봄 작기 쌀짚의 약 70%는 버섯 재배, 비료, 또는 상인에게 판매하는 등 재활용됐다.
특히, 베트남은 이제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시장에도 수출 가능한 저탄소 배출 쌀을 보유하게 됐다.
농업 기술 보급과 커뮤니티 기반 활동은 농민들의 생산 마인드를 소규모·전통 방식에서 시장 및 배출 저감과 연계된 가치사슬 조직으로 명확히 전환시켰다.
지난 2년간 농업 기술 보급과 커뮤니티 기반 활동은 농민들의 생산 마인드를 소규모·전통 방식에서 시장 및 배출 저감과 연계된 가치사슬 조직으로 명확히 전환시켰다.
이로써 농민, 협동조합, 기업 간의 연계가 강화되고, 집약적 원료지대 조성이 촉진됐다. 기술적 솔루션의 통합적 적용으로 농업 투입재 사용이 줄고, 쌀짚 소각이 제한되며, 온실가스 배출도 감소했다.
앞으로 국가농업기술보급센터는 고품질·저탄소 배출 쌀 생산 공정과 MRV에 대한 홍보를 지방, 협동조합, 농민 대상으로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쌀짚 처리, 절수 관개, 제품 소비 연계에 관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장 교육, 온라인 세션, 디지털 전환, AI 활용 등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술 이전을 강화하고, 시범 모델을 확대하며, 고품질·저탄소 배출 쌀 생산 분야에서 기술 보급 사업과 민관협력(PPP)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원료지대를 넓히고, 메콩델타 전역에 확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