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스 트레이더의 제레미 즈윙거(Jeremy Zwinger) 회장은 남부 껀터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쌀 2025(World’s Best Rice 2025)' 트로피를 직접 호꽝끄아 연구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베트남을 찾았다며 베트남 쌀 산업과 호꽝끄아 본인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즈윙거 회장은 특히, 이번 방문이 대회에서 세 차례 1위를 차지한 ST 쌀 품종을 개발한 연구팀의 노력을 인정하고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레미 즈윙거 회장은 '세계 최고 쌀 2025' 대회가 대다수 쌀 생산국들이 샘플을 제시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며 심사위원단은 색상과 질감, 향, 조리 후 맛 등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두 나라가 공동 1위를 차지한 것은 이 상을 둘러싼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보여준다며 ST25 쌀에 대해 '베트남의 백금(white gold)'이라고 평가했다.
쩐찌흥(Tran Chi Hung) 껀터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ST25 쌀이 다시 한 번 '세계 최고 쌀 2025'로 선정된 것은 관련 기업들에게 자부심이 될 뿐만 아니라, 껀터시가 고품질 쌀의 연구, 생산, 가공, 가치사슬 연계의 중심지로서 위상과 명성을 지속적으로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 깊은 통합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 최고 쌀 2025' 트로피는 과학자와 기업, 수백만 농민들의 끈질기고 창의적인 노력에 대한 정당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앞으로 껀터시는 투자 환경 개선과 기업 및 농민의 녹색·디지털 전환 촉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국가 쌀 전략의 효과적 이행에 기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동시에, ST25 쌀의 품질 유지 및 향상, 규모와 생산량 확대를 위한 제도와 정책도 완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