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국경·도서지역 장병들에 설날 특집호 4만 부 전달

년전신문(인민일보)은 설날(뗏)을 앞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본토의 정을 담아 밤낮으로 조국의 신성한 영토를 수호하는 군인들에게 봄 특집호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회의 모습. (사진: THE DAI)
회의 모습. (사진: THE DAI)

인민일보는 동참 기관들과 함께 27일 오전 하노이 항쫑 거리 71번지 본사에서 국경 및 도서 지역의 장병들에게 2026년 말의 해 인민일보 설 특집호를 전달하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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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지도부가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THE DAI)

이번 행사는 지난 수년간 이어온 뜻깊은 여정의 연장선으로, 수만 부의 설 신문이 전달되어 왔다. 매년 발간되는 설 특집호는 단순한 정신적 선물에 그치지 않고, 설의 정취를 담아 후방의 따뜻한 마음과 감사, 나눔을 전방에서 조국의 영토를 수호하는 장병들에게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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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호를 전달받는 부대 대표들이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THE DAI)

레꿕민(Le Quoc Minh) 인민일보 사장은 설 특집호 전달의 의미를 공유하며, “매년 설마다 인민일보는 약 4만 부의 설 특집호를 조국의 신성한 영토를 밤낮으로 지키는 장병들에게 전달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설의 분위기와 인민일보 설 특집호에 담긴 국가의 주요 성과를 장병들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했다.

레꿕민 사장은 “올해는 제14차 전국당대회가 열리는 특별한 해로, 이번 특집호에는 당 서기장의 기고문, 당과 국가 지도부의 활동, 사회·경제, 국방·안보, 과학기술, 문화 등 국가의 모든 분야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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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중앙 선전·교육·대중동원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베트남기자협회 회장인 레꿕민(Le Quoc Minh) 당 중앙위원 겸 인민일보 사장이 설 특집호 전달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THE DAI)

그는 “해마다 인민일보 설 특집호는 더욱 아름답고 정성스럽게 제작되고 있다"며 "올해는 전국당대회에 앞서 특집호를 조기 발간해 대회 참석 대표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민 사장은 앞서 17일에는 해군 장병들에게 5,000부가 먼저 전달됐다며 "오늘 공식 출범식에서는 총 4만 부를 군 부대 대표들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레꿕민 사장은 인민일보와 함께 설 신문이라는 ‘정신적 음식’을 국경과 도서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전달하는 데 동참해준 기업과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 뜻깊은 여정에 지속적인 동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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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와 행사 참여 기관 대표들이 올해 설 특집호 4만 부를 국경 및 도서 지역 장병들에게 상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진: THE DAI)

그는 “인민일보의 기자와 편집자들은 매일, 매주, 매월 발간되는 신문과 각종 특집호, 설 특집호가 더욱 신선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국민과 특히 군 부대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가오는 말의 해 설을 맞아, 레꿕민 사장은 인민일보 간부진과 전 직원, 기자를 대표해 국방부, 각 군, 군단, 총국의 지도부와 장병, 가족, 참여기관 대표들에게 건강과 새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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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쭝끼엔 국경수비대 당위원회 감사위원회 부위원장 대령. (사진: THE DAI)

응우옌쭝끼엔 국경수비대 당위원회 감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오지, 국경, 도서 지역에서 근무하는 장병을 대표해 인민일보와 동참 기관으로부터 이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감격과 기쁨을 표했다. 그는 “국경수비대 장병을 비롯해 국경과 도서를 수호하는 모든 부대는 단결과 결의를 다지고,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새로운 상황 속에서 영토 주권과 국가 국경 안보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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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꽝하이 베트남우정공사 부사장. (사진: THE DAI)

응우옌꽝하이 베트남우정공사 부사장은 동참 기관을 대표해 “매년 봄 인민일보 설 특집호의 발간과 배포는 아름다운 전통이자 전국 장병을 포함한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정신적 선물"이라며 "설 신문 배포는 단순한 업무를 넘어 정신적 가치와 신뢰, 연결을 확산하는 여정으로, 국경과 도서 지역에 전달되는 설 특집호는 언론을 넘어 후방의 따뜻한 마음과 국민의 격려, 응원이 밤낮으로 조국을 지키는 장병들에게 전해지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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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찌엔 베트남국가산업에너지그룹 당위원회 선전·교육·대중동원위원회 책임자. (사진: THE DAI)

베트남국가산업에너지그룹 당위원회 선전·교육·대중동원위원회 책임자인 레안찌엔은 그룹을 대표해 인민일보와 함께 국경 및 도서 지역 장병들에게 설 특집호를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민일보 간부진과 동참 기관, 단체 대표들은 출범식에서 2026년 설 특집호 4만 부를 군 부대 대표들에게 상징적으로 전달했다. 이 설 특집호들은 후방의 따뜻한 정을 담아 곧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는 장병들에게 정신적 격려가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맡은 바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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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THE DAI)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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