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동체를 위한 행동’ 대상은 국내에서 기업,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개인으로부터 총 160건의 응모를 받은 뒤 심사를 거쳐 결정됐습니다. 응모 절차가 시작된 지 50일 만에 드러난 영예의 순간입니다 . 공모에는 교육과 의료, 사회보장, 환경보호, 지속 가능한 발전, 녹색 전환, 문화 가치 보존 등의 부문에서 다양한 후보들이 접수됐습니다. 예선심사에서 27건이 선정되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들 프로젝트는 모두 길고 조용한 여정을 통해 사회에 미친 영향이 지대했습니다.
당 중앙위원이자 인민일보 사장인 레 꾸옥 민 시상식 조직위원장은 시상식에서 공동체를 위한 행동의 힘은 빛나는 순간자체가 아니라 타인을 위한 일상의 변함없는 공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커뮤니티를 위한 아이디어, 지속가능한발전 아이디어, 지속가능한 프로젝트, 시의적절한 프로젝트, 영감을 불어넣는 프로젝트와 같은 부문에서 많은 우수 프로젝트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조용한 공헌으로 인정받지 못았지만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개인을 위해 ‘조용한 사회공헌’이라는 부문을 처음으로 추가해 시상했습니다.
2025년 공동체를 위한 행동 대상으로 변함없는 공헌의 정신은 더욱 폭넓게 확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변함없는 공헌은 모두 소중한 가치를 확인하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