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고대 베트남의 의상을 입은 행렬. (사진: HUU HAN)
특집

후에 베트남 전통 의상 축제에 1천여명 참가

2026년 베트남 전통 의상 축제 '박화보하인(Bach Hoa Bo Hanh)'이 '베트남의 멋, 한자리에(Viet Phong Hoi Tu)'를 주제로 4일 오후 후에 황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 이상의 전통 의상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후에 황궁을 둘러보는 관광객들. (사진: VNA)
여행

"자연·문화 유산 넘어서는 보석 같은 매력"...佛 일간지, 베트남 극찬

프랑스 일간지 라 브와 뒤 노르(La Voix du Nord)는 하노이가 방문객들에게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도시라는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분주한 거리와 끊임없는 움직임이 특징이지만 그 이면에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간직한 도시가 자리하고 있다고 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문묘, 호안끼엠 호수,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호찌민 묘소, 못꼿 사원 등이 소개됐다.

장인 다오 후우 키엔이 후에 황성에서 도자기와 자기 상감 작업을 스크린에 시연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후에 황성의 황금빛 영광을 지키는 장인들

응우옌 왕조의 권력 중심지였던 후에 황성의 엄숙한 공간 속에서, 진홍색 옻칠과 반짝이는 금박, 고대의 가로형 옻칠판과 병풍에 새겨진 도자기 및 자기 장식, 정교하게 조각된 무늬들은 단순히 찬란했던 과거의 흔적일 뿐만 아니라, 묵묵히 일하는 장인들의 숙련된 손길과 지혜, 인내심이 응축된 결정체이기도 하다. 이들은 단순히 건축물을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

외국 방문객들에게 목판 인쇄 체험을 안내하고 있는 보까다오씨.
특집

추억을 통해 전하는 고도 후에의 이야기

보까다오(Vo Ca Dao)는 자신의 경험과 옛 황도(皇都) 후에(Hue)에 대한 추억을 바탕으로, 후에를 방문할 때 꼭 해볼 만한 100가지를 정리했다. 이 목록은 처음 후에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유용한 제안일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후에의 이야기를 전하는 또 다른 방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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