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주석, 브루나이 국왕 국빈만찬...총리도 참석
르엉 끄엉 국가 주석은 1일 베트남을 사흘 일정으로 국빈 방문 중인 하지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술탄과 고위급 대표단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을 주최했다. 팜 민 찐 총리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
#국가주석 루엉 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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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엉 끄엉 국가 주석은 1일 베트남을 사흘 일정으로 국빈 방문 중인 하지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술탄과 고위급 대표단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을 주최했다. 팜 민 찐 총리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1일 하노이 주석궁에서 국빈 방문 중인 브루나이 하지 하사날 볼키아 국왕을 위한 공식 환영식을 주재하고 회담을 가졌다. 술탄의 베트남 국빈 방문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이어진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18일, 다낭시 고노이 읍 바오안 마을에서 열린 ‘전국대단결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조국전선 전통의 날 95주년이자, 2025년 전국대단결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12일 하노이에서 요르단 하심 왕국의 압둘라 2세 이븐 알 후세인 국왕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새로운 발전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에 합의했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24일 오후 하노이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졌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 서명식 참석을 위한 2일간의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부 호(Vu Ho) 베트남 주재 대한민국는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대한민국 방문과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주간 참석, 그리고 양자 활동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경제 협력과 통합에 대한 베트남의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버 범죄로 인한 도전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하노이 협약)은 연대와 법치주의 정신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로서, 다자주의의 합의와 역동성, 그리고 유엔의 중심적 역할을 반영한다고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25일 밝혔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중추절을 앞두고 3일 국내외 모든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