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농업 수출 '순항' ...무역 흑자 17.4%↑
올해 1∼10월까지 베트남의 총 수출입 규모는 7천624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95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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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0월까지 베트남의 총 수출입 규모는 7천624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95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일본 미쓰이물산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호리 겐이치는 27일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갖고, 베트남과의 장기 협력 및 투자에 대한 미쓰이 측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베트남 협상단 대표들은 마지막 회의에서 긍정적인 협상 성과를 거두었으며, 상호 무역협정의 조기 타결을 위한 유리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기회 포착과 미래 적응' 포럼이 29일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협동조합연맹이 주최하고 비즈니스매거진이 공동 주관했으며, 농업 부문의 디지털화 촉진과 관리 기관, 전문가, 기업, 농업 협동조합 간의 실질적인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제 베트남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때다. 단순히 농산물로만이 아니라, 강력한 관리 역량과 투명한 데이터, 공유 디지털 플랫폼, 그리고 순환경제적 사고방식을 갖추고 나아가야 한다.
농업, 축산, 수산, 뷰티, 제약, 실험실, 의료기기, 식음료, 반려동물 산업을 아우르는 국제무역박람회가 9월 1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10여 개국 및 지역에서 2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