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개 민간기업에 온라인 수출 1000만불 달성 지원

베트남은 2026~2030년 '고글로벌(GoGloba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국제 브랜드를 구축하며, 글로벌 가치사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단계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통상산업부는 9월 30일 하노이에서 GoGlobal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고글로벌(GoGloba) 프로그램'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과제를 설정했다. (사진: tapchicongthuong.vn)
통상산업부는 9월 30일 하노이에서 GoGlobal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고글로벌(GoGloba) 프로그램'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과제를 설정했다. (사진: tapchicongthuong.vn)

상공부는 9월 30일 하노이에서 고글로벌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프로그램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주요 과제를 설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간부문이 해외 시장에서 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이며 지속가능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30년까지 이 프로그램은 최소 1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1,000개 기업에 국제화 컨설팅을 제공하며, 100개 기업의 해외 투자와 100개 기업의 지역 또는 글로벌 가치사슬 진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100개 기업이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 중 최소 10개 기업이 온라인 수출 매출 1,0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르엉 호앙 타이 통상산업부 차관은 “해외 진출 확대는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을 흡수하며, 국제적 경험을 학습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부 바 푸 베트남 무역진흥청 청장은 “고글로벌은 기존의 행사 중심 수출 촉진 방식에서 벗어나 각 기업의 역량, 필요, 발전 목표에 맞춘 맞춤형 국제화 로드맵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5단계 접근법은 인식 제고, 역량 강화 및 표준화, 해외 시장 진출, 투자 확대 및 가치사슬 참여, 브랜드 구축 및 국제 경영 역량 강화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또한 기업의 유통망, 해외 사무소 및 법인 설립, 국경 간 전자상거래 참여, 생산 및 물류 시설 투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7개 성·시가 지역별 고글로벌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다른 지역들도 계획을 준비 중이다.

통상산업부는 기업의 국제화 준비도를 평가하는 고글로벌 지수와, 2027년 2분기 안정적 운영을 목표로 하는 고글로벌 플랫폼을 개발·공개할 계획이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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