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장 겸 국가주석, 태국 국왕 내외 환영식 개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영부인 응오 프엉 리 여사는 15일 오전 하노이에서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과 수티다 왕비를 위한 공식 환영식을 주최했다. 14일 하노이에 도착한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 내외는 16일까지 베트남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 내외가 하노이에서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과 수티다 왕비를 맞이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andan.vn)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 내외가 하노이에서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과 수티다 왕비를 맞이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andan.vn)

탕롱 황성에서는 국빈 방문 중인 태국 국왕 내외를 환영하는 21발의 예포가 발사됐다.

곧이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태국 국왕이 양국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회담에 들어갔다.

베트남과 태국은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다. 1976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 협력은 폭과 깊이 모두에서 빠르게 발전해왔다.

ndo-br-a2-bnd-1135jpg.jpg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이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nhandan.vn)

양국은 지도자와 국민 간에 굳건한 관계와 높은 정치적 신뢰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는 양국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국가, 정부, 의회, 기업, 지방, 국민 등 모든 차원과 채널에서 신뢰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제공한다.

현재 태국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내 베트남의 최대 교역국이다. 태국은 베트남에 813건의 유효 투자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에 투자한 153개국 및 지역 중 8위, 아세안 투자국 중 2위에 해당한다.

태국 투자자들은 주로 가공·제조업, 전기·가스·수도·공조 생산 및 유통, 부동산, 도소매업 분야에 진출해 있다. 한편, 베트남은 태국에 23건의 유효 투자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무역 및 서비스, 가공·제조 기술, 부동산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경제협력 외에 양국의 국방 및 안보 협력도 점차 실질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관광 및 인적교류 역시 양국관계의 밝은 지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국 국왕 내외의 이번 베트남 국빈 방문은 지난 50년간 양국 간 우호와 협력의 새로운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VNA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