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우루과이, 당·의회·부처 간 협력 확대

레호아이쭝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 장관이 17일 외교부 청사에서 발레리아 추카시 카브레라 우루과이 외교차관을 접견했다. 발레리아 추카시 카브레라 차관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중이다.

레호아이쭝 외교부 장관이 발레리아 추카시 카브레라 우루과이 동방공화국 외교부 차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 TTXVN)
레호아이쭝 외교부 장관이 발레리아 추카시 카브레라 우루과이 동방공화국 외교부 차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 TTXVN)

쭝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이 고위급 대표단 교환을 조율·준비하고, 당 간 관계, 양국 국회 및 각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정치적 의지와 협력 잠재력을 구체적인 성과로 전환하기 위해 정보 교류와 기업 간 연결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쭝 장관은 양측이 중남미·카리브국가공동체(CELAC), 남미공동시장(MERCOSUR), 동남아국가연합(ASEAN) 등 지역 기구와의 관계 강화에서 연결 및 상호 지원 역할을 발휘하고 동남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두 지역을 잇는 관문 역할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발레리아 추카시 카브레라 우루과이 외교차관은 우루과이가 베트남과의 전략적 관계 강화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레호아이쭝 장관의 방향성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통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또한, 지역 간 협력에서도 베트남과 긴밀히 협조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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