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솜폰 폼비한 라오스 국회의장은 8일 향년 70세로 별세했다. 그는 라오인민혁명당의 핵심 지도자로 라오스 혁명과 국가 방위, 건설 및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이다.
당 중앙위원회와 국회, 국가주석 등은 성명에서 싸이솜폰 폼비한 국회의장이 베트남과 라오스 간의 위대한 우정, 특별한 연대, 포괄적 협력 및 전략적 결속을 보존하고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별세가 라오스와 베트남·라오스 관계 모두에 큰 손실임을 강조했다.
이에 싸이솜폰 폼비한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베트남과 라오스 간의 특별한 관계를 감안해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회, 국가주석, 정부,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싸이솜폰 폼비한 동지를 위한 국가 애도 기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기관과 단체, 그리고 해외 주재 베트남 대표부는 규정에 따라 조기를 게양하고 오락 및 여가 활동은 중단된다.
V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