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관문 노이바이공항, 생체인식 수속 도입

하노이의 관문 노이바이공항에 탑승수속 생체인식이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올 여름 성수기 기간, 노이바이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약 700편의 항공편이 운항되고 10만 명 이상의 여객이 이용하는 등 극심한 혼잡을 보였습니다. 특히 가장 붐빈 날에는 항공편이 740편, 여객 수는 약 12만 명에 달해 체크인 등 수속 구역의 부담이 매우 컸습니다.

이에 노이바이공항은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출퇴근 시간대 등 혼잡 시간대의 이용객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생체인식 기반 체크인 키오스크를 도입했습니다.

탑승권을 올려놓고, IC 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스캔한 뒤 카메라를 바라봅니다. 10초도 채 지나지 않아 화면에는 본인 확인이 완료됐다는 안내가 표시됩니다. 단 세 번의 간단한 절차만으로 기존에는 오랜 대기 시간이 필요했던 본인 인증 과정이 이제는 몇 초 만에 끝납니다.

노이바이국제공항에 처음 도입된 생체인식 키오스크는 수속 시간을 크게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승객들에게 새로운 이용 경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승객들은 보다 주도적이고 신속하게 수속을 마칠 수 있고, 대기 시간을 거의 느끼지 않을 정도로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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