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농산물 수출, 지속 성장세

올해 상반기 농산물 총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약 360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수산물과 임산물, 축산물 등 여러 품목군에 걸쳐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결과입니다. 아시아는 베트남 농산물의 최대 수출시장 자리를 지키며 총수출액의 44%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최대 교역국 자리를 지킨 가운데 미국과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유럽과 오세아니아 지역으로의 수출도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커피와 쌀 등 일부 주력 품목의 경우 수출 물량은 늘었으나 평균 수출가격 하락으로 인해 수출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환경부는 이 같은 성과가 자유무역협정의 효과적인 활용과 시장 다변화 노력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농업부문은 생산 구조를 재편하고 품질을 높이는 한편, 이력추적제도를 강화해 수입국의 기준을 충족하고 소비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성장 동력을 유지하면서도 2026년 농산물 수출 740억 달러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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