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차관은 10일 하노이에서 열린 관계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27년 APEC 정상회의 주간을 위한 국제 프레스센터가 현대적이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며,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언론 보도를 원활히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PEC 2027 커뮤니케이션 및 문화 소위원회 위원장인 항 차관은 또 각 프레스센터 건립을 위한 각 기관의 협력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소위원회가 이달 초 남부 안장성의 푸꾸옥 특별구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한 이후 열렸다.
항 차관은 회의에서, 2027년 APEC 개최 기간 동안 커뮤니케이션과 문화 활동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베트남이 국제 사회에 자국의 이미지와 국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프레스센터가 APEC 2027의 핵심 시설로, 수천 명의 국내외 기자들과 수백 개의 언론사가 행사 취재를 위해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행사 개최가 임박한 만큼 모든 관련 부처가 긴밀히 협력하고 정기적으로 소통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건설 계획과 공간 배치, 기술 인프라를 신속히 완성해 프로젝트가 제때 마무리되고,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품질 기준을 충족하며, 2027년 APEC 베트남 개최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