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리에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는 많은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투표율은 약 99.68%에 달해 국민의 높은 책임감과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반영했다.
국가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점정 집계치에 따르면, 전국 34개 성·시 모두 투표율은 99%를 상회했다. 특히, 라오까이, 후에시, 뚜옌꽝, 빈롱 등 4개 지역은 99.9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100세 이상 고령 유권자의 참여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최고령 투표자는 까오방성 옌토면 룽리엠 마을에 거주하는 몽족 여성 호앙 티 똥(119세)이었다. 라오까이성에서는 100세 이상 유권자가 173명(남성 31명, 여성 142명)에 달했다. 이 중 장 누 수아(114세)와 숭 티 두(111세) 등 고령자 유권자 2명은 직접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국가선거위원회와 각급 선거위원회는 선거 이후 법률에 따라 선거 절차를 완수하기 위해 다양한 중요한 업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으며, 선거 결과가 유권자들의 의지와 염원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규정에 따르면, 선거 결과와 제16기 국회 대의원 당선자 명단은 선거일로부터 10일 이내, 즉 오는 25일 이전에 공식 발표되어야 한다.
관련 당국은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국회 및 각급 인민의회 당선자의 자격을 심사·인증할 예정이다. 국회 상임위원회는 제16기 국회 대의원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지방 당국은 각급 인민의회 대의원에게 당선증을 발급한다. 이 작업은 내달 6일 개원 예정인 제16기 국회 첫 회기 이전인 4월 초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쩐 탄 먼 국회 의장 겸 국가선거위원회 위원장은 국회 당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16일 오후, 각 지방이 선거 결과를 계속 취합·면밀히 검토한 뒤 위원회에 보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선거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어 선거 결과를 심의·공표하고, 당선자 신분 확인 및 인증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