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은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베트남기자협회장인 레 꾸옥 민 인민일보 사장 겸 당 중앙위원회 선전교육대중동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끌었다.
대표단은 뚜옌꽝성 떤쩌오면 쿠온디엔 마을에 위치한 인민일보 기념비에 헌화했다. 인민일보 편집위원회는 1953년 9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이곳에서 생활하며 일했다. 이는 저항전쟁 시기 당 언론인 세대들에게 고난과 영광이 공존했던 시기를 상징한다.
이 시기 인민일보는 국내외 정세를 반영하는 호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당과 정부의 목소리를 전국의 간부, 당원, 군인들에게 전달해 프랑스 식민주의에 맞선 저항전쟁의 승리에 기여했다.
인민일보 지도부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신문의 발전 토대를 마련한 선배들에게 향을 올리며 경의를 표했다.
이후 대표단은 떤쩌오면 중심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노이청년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지원했다.
행사에서 인민 일보 레 꾸옥 사장은 “75년의 발전 역사를 거치며 인민일보는 베트남 혁명 언론의 선봉장 역할을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언론계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현재에도 인민일보는 일간지와 전자신문 등 여러 간행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신문은 유통, 브랜드, 조직 발전 등 다양한 혁신을 도입했으며, 사회복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민일보 언론인들은 신문 발전 과정에서 항상 선배들의 공헌을 기억하며, 저항전쟁 시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혁명의 고향 떤짜오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해왔다.
인민일보은 이번 행사에서 떤쩌오 면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1억 동을 전달하고, 정책 수혜 가정 및 어려운 가정 250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하노이청년의사회 소속 의사들은 떤쩌오면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건강 상담, 무료 약품 제공을 실시했다.
방문 기간 동안 대표단은 떤쩌오면 내 나누아 오두막과 공회당, 호찌민 주석 동상, 호찌민 주석 및 혁명 선배 기념지 등 여러 역사 유적지에서도 헌화하고 분향하며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