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농업환경부와 자라이성 적십자사, 그리고 지역 당국과의 협력 하에 시행됐다.
이번 지원은 재난 이후 지역 주민들이 삶을 안정시키고 회복할 수 있도록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의 자금으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7개 읍-면과 동(ward)에 거주하는 1,920가구가 식량과 의료 등 다양한 용도의 현금 지원을 받았으며, 280가구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고 향후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가옥수리 지원을 받았다.
또한 1,000가구에는 필수 가정용품 키트가 제공됐다.
응우옌티타인릭 자라이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행사에서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태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자라이성의 빈곤 및 준빈곤 가구가 재정적 자원과 필수품을 확보해 주거와 생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조치”라고 했다.
그녀는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받은 지원 덕분에 수혜자들이 생필품을 구입하고 주택을 수리하며, 안심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란체스카 나르디니 UNDP 베트남 부대표는 “다목적 현금 지원을 통해 각 가정이 가장 시급한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는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