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 서기장은 시 전역 168개 동과 읍에 온라인으로 연결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호찌민시를 방문해 설 인사를 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찌민시가 사랑받는 호찌민 주석의 이름을 딴 도시로서, 국가의 경제, 문화, 과학·기술, 혁신, 국제 통합의 선도적 중심지이자, 특별한 전략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 당 조직, 행정, 시민들이 이룬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2025년은 제13차 전국당대회 임기의 마지막 해로, 급변하고 복잡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호찌민시가 굳건한 의지와 역동성, 창의성, 인애의 전통을 이어갔다고 언급했다. 당 조직의 단호한 리더십, 행정의 적극적이고 유연한 운영, 기업과 시민들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많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서기장은 2026년이 호찌민시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해임을 강조하면서 올해는 호찌민 주석의 이름을 도시가 사용한 지 50주년(1976–2026)이자, 그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냐롱 부두에서 출항한 지 115주년(1911–2026)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이정표들이 단순한 역사적 기념일이 아니라, 도시가 그 유산을 계승하고 새로운 시대에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을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했다.
서기장은 앞으로 5~10년간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안 이행이 당 창건 100주년(2030) 목표 달성과 국가 100주년(2045) 기반 마련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호찌민시는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모범을 보이며, 당과 국가로부터 새로운 중대 과업을 신뢰받는 지역이 되어야 하며, 국가 성장, 혁신, 통합의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시가 ▲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안, 정치국의 전략적 결의, 2025~2030년 시 당대회 결의안 등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효과적 이행 ▲ 조직체계 정비 ▲ 유능하고 신뢰받는 간부진 양성 ▲ 과학·기술·디지털 전환 및 제도·인프라·인적자원 분야의 혁신 촉진 ▲ 지역 및 국제적 규모의 금융·물류·혁신 허브 개발 등을 주문했다.
또한 당 건설과 정풍, 부패·낭비·부정행위 척결, 감독과 규율 강화, 대중 동원 활동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의 만족과 복지를 시정의 중심에 둘 것을 당부했다.
또럼 서기장은 설날(음력설)을 맞아 호찌민시 당 조직, 정책 수혜 가정 대표, 국가에 공헌한 인사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