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랑선 복숭아꽃 축제' 개막...볼거리 등 행사 풍성

베트남 북부 랑선성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인 '랑선 복숭아꽃 축제'가 7일 개막했다.

2026 랑선 복숭아꽃 축제.
2026 랑선 복숭아꽃 축제.

'모든 곳을 잇는 랑선 복숭아꽃 색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천명의 주민들이 몰려든 가운데 특별 예술 프로그램과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도안 타인 선 랑선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랑선 복숭아꽃 축제는 매년 개최되면서 전통 설날 기간 동안 랑선성의 중요한 문화·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이 축제는 점차적으로 랑선성의 문화·관광 활동 연계망에서 독특하고 두드러진, 그리고 차별화된 하이라이트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매년 설날과 봄마다 수천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해 감상하고 체험하며 즐기는 매력적인 관광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랑선성은 지난 1월 7일 자 당 중앙위원회의 ‘베트남 문화 발전에 관한 결의안 제80-NQ/TW’ 이행을 위해, 다양한 효과적인 해법을 도입했다. 이 해법들은 민족적 정체성과 깊은 정신적 의미가 담긴 문화·관광 행사를 조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가 방위와 안보 보장,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 발전 촉진, 그리고 민족적 정체성이 깃든 랑선 문화 건설과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

복숭아꽃은 오랫동안 랑선의 봄을 상징하는 독특한 상징물로, 이 지역과 주민들의 회복력, 생명력, 그리고 도약에 대한 염원을 나타낸다. 랑선 복숭아꽃 축제는 전통문화 가치와 랑선성 내 소수민족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기념하는 대표적인 문화·관광 행사로, 랑선을 친근하고 환대하는 지역으로 알리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6 랑선 복숭아꽃 축제'는 오는 3월 16일까지 개최되며, 문화·예술·체육 교류, 랑선 봄 복숭아꽃길 및 복숭아꽃 전시 공간 방문, 다양한 관광 및 판촉 활동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랑선성은 축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계 강화와 교류 및 협력 확대, 무역·관광·서비스 산업 발전 촉진, 그리고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물질적·정신적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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