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장, 당대회 결의 이행 당부..."말·인식, 실천해야"

또럼 당 서기장은 조직 및 인사상의 약점이 국가 발전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며 시간은 매우 중요하고 재생 불가능한 발전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 이행이 지연될 경우 자원이 낭비되고 발전 기회를 놓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럼 서기장이 7일에 개최된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안 전달 및 이행을 위한 전국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NDO)
또럼 서기장이 7일에 개최된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안 전달 및 이행을 위한 전국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NDO)

또럼 서기장은 7일 열린 제14차 전국회의에서 당대회 결의안의 전파 및 이행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당대회 결의를 조속히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기 위해, 말에서 행동으로, 인식에서 실천으로의 일관되고 단호한 사고 전환을 촉구했다.

서기장은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모든 성과는 올바른 정책이 단호하고 효과적으로 집행된 시기와 항상 맞물려 있었다”고 이행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80년의 국가 발전, 특히 40년간의 도이머이(Đổi mới, 개혁) 과정과 관련해 당시 개혁 추진 결정은 역사적으로 중대하고 미래지향적이었다며, 국가 현실과 진정한 혁명정당의 정치적 결단에 기반한 것으로 진실을 직시하고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혁신을 감행한 결과”라고 했다.

그는 이어 “현재의 과제는 도이머이 노선의 정당성을 재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발전적 사고, 성장 모델, 특히 실행 역량에서 더욱 강력하고 단호하며 포괄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가장 근본적인 병목은 정책 방향이 아니라, 정책을 실질적인 발전 성과로 전환하는 실행력에 있다”고 지적했다.

당 서기장은 새로운 시기의 국가 발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말에서 행동으로, 인식에서 실천으로의 일관되고 단호한 사고 전환”을 거듭 주문했다.

당대회 문건은 “말만 많고 행동이 부족한 것”, “말은 잘하지만 실천이 미흡한 것”,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 등 문제점을 반드시 해결하고, 관료주의적·형식주의적 업무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각급 당위원회, 당조직, 간부, 당원, 특히 지도자는 높은 책임감을 갖고 정책을 현실로 전환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14차 당대회 결의안은 새로운 시기의 전략적 발전 목표를 제시하며, 이러한 목표를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결과로 전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요구한다.

이와 관련해 또럼 서기장은 결의안 이행을 위해 ▲결의안의 정책·법률화 역량 제고 ▲이행 방식 개혁 및 집행 규율 강화 ▲발전 효과와 국민 만족도를 최고 성공 기준으로 삼기 ▲실행 조직 역량을 갖추고, 공익을 위해 사고·행동·책임을 감수할 수 있는 간부 육성 ▲당대회 이행과 당 지도방식 개혁 및 국가 거버넌스 효율성 제고 등 다섯 가지 결정적 우선 과제를 제시했다.

또럼 당 서기장이 7일 전국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VNA)
또럼 당 서기장이 7일 전국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VNA)

그는 “새로운 발전 단계에서는 규율과 책임이 최우선이어야 하며, 업무 배분 시 명확한 점검·평가·책임 메커니즘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직 및 인사상의 약점이 국가 발전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며, “시간은 소중하고 되돌릴 수 없는 발전 자원으로, 이행 지연은 자원 낭비와 발전 기회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국가의 미래 발전은 각급 당위원회, 당조직, 간부, 당원, 특히 지도자의 책임감, 정치적 결단력, 실행 역량에 크게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럼 서기장은 “회의 이후 각급 당위원회, 정부, 베트남조국전선위원회, 사회정치단체가 각자의 기능과 현실에 맞는 행동계획으로 결의안을 신속히 구체화하고, 당면 우선과제와 돌파구를 명확히 설정해, 약속이 반드시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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