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장, 디엔비엔 호찌민주석 기념관 개관식 참석...추모 분향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31일 디엔비엔성 디엔비엔푸 지역 E2 언덕 역사 유적지에서 호찌민 주석을 기리는 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디엔비엔성 디엔비엔푸 지역의 E2 언덕 역사 유적지에 위치한 호찌민 주석 기념관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 VNA)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디엔비엔성 디엔비엔푸 지역의 E2 언덕 역사 유적지에 위치한 호찌민 주석 기념관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 VNA)

이번 행사는 베트남 공산당 창당 96주년(1930년 2월 3일~2026년)을 앞두고, 제14차 전국당대회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디엔비엔성 인민위원회는 2025년 E2 언덕 역사 유적지에 기념관 건립과 여러 부대시설을 추가하는 160㎡ 규모의 사업을 승인했으며, 같은 해 6월에 착공했다. 총 사업비는 3,500억 동(135만 달러)으로, 호찌민시가 전액 지원했다.

기념관 내부에는 높이 1.33미터, 무게 500킬로그램이 넘는 호찌민 주석의 청동 좌상이 세워져 있다.

이 기념관은 디엔비엔성의 중요한 문화·정신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깊은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지닌 이곳은 현세대와 미래세대에게 애국심과 혁명정신을 교육하는 ‘붉은 주소지’ 역할을 하게 된다.

또럼 서기장과 수행원단은 이날 오전, 디엔비엔푸 전적지 순국선열사 사당과 A1 국립 순국선열사 묘역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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