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5년 사회경제 발전과제 완수...올해 의제 설정

정부는 8일 중앙 및 지방 행정기관의 2025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과제를 설정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회의를 개최했다.

팜민찐 총리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팜민찐 총리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이번 행사에는 당, 국가, 정부, 국회 최고 지도자들과 각 부처, 기관, 지방 대표들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통해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이 복잡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2025년과 2021~2025년 기간의 사회경제 발전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

찐 총리는 “국가는 COVID-19의 장기적 영향, 인플레이션 상승, 세계 경제 성장 둔화, 공급망 붕괴, 군사적 갈등, 극심한 기후 현상 등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했으며, 기회보다 어려움이 더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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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국가, 정부, 국회 최고 지도자들과 각 부처, 기관, 지방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VNA)

국내적으로도 베트남은 이러한 외부 충격에 대응하면서도 여전히 전환기 개발도상국으로서 낮은 출발점, 증가하는 일상적·비상적 과제, 오랜 내부적 한계, 대규모 행정 개혁의 필요성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했다. 여기에 자연재해와 홍수까지 겹쳐 생산, 사업, 국민 생계에 큰 피해를 입혔다고 총리는 덧붙였다.

그러나 찐 총리는 “당 중앙위원회, 특히 정치국과 서기국의 지도(또럼 서기장 주도), 국회의 지원, 전체 정치 시스템과 국민, 기업, 국제 파트너의 참여 속에 정부가 각 부처와 지방에 단호한 조치를 지시해 모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5년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8.02%로, 지역 및 세계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했으며, 예산 적자와 공공부채를 한도 이하로 관리하고, 사회복지를 보장했으며, 국방·안보를 강화하고, 국제 통합을 촉진해 국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총리는 경제 구조조정, 성장의 질 제고, 과학기술 발전, 디지털 전환 및 녹색 전환, 외부 압력 하의 거시경제 안정·환율·금리 관리, 환경오염, 교통 혼잡, 일부 지역의 정보보안·사이버보안·공공질서 위험 등 여전히 남아 있는 여러 과제도 솔직하게 지적했다.

그는 대표자들에게 2025년과 2021~2025년 임기의 주요 동향을 분석·평가하고,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친 부정적 요인에 특히 주목해줄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지도력과 행정 측면에서 정부, 각 부처, 지방이 강한 결의와 단호한 조치로 "상황을 반전"시키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해법을 실행했는지, 변화하는 상황에 선제적·적시·적절·효과적으로 대응했는지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년 및 2021~2025년 기간의 성과와 관련해서는 성장 및 거시경제 안정의 주요 성과, 전략적 인프라의 두드러진 돌파구, 문화·사회 발전 및 국민 생활 향상, 임시·노후 주택 해소 및 사회주택 건설, 자연재해·홍수 대응, 국방·안보·반부패 분야의 새로운 진전, 외교 및 국제통합의 두드러진 성과, 2단계 지방정부 시스템 및 중앙행정 간소화 추진의 도전 등 핵심 사항을 명확히 분석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대표자들에게 각 분야의 병목과 도전 과제를 논의·규명하고, 그 객관적·주관적 원인을 분석하며, 일부 분야는 왜 성과가 좋았고 다른 분야는 뒤처졌는지, 실질적인 교훈을 공유해줄 것을 요청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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