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네수엘라 베트남 대사 "현지 모든 베트남 국민 안전"

미국의 야간 공습으로 베네수엘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지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들은 모두 안전하다고 부쫑미 주베네수엘라 베트남 대사가 3일 확인했다.

부쫑미 베네수엘라 주재 베트남 대사.(사진: VNA)
부쫑미 베네수엘라 주재 베트남 대사.(사진: VNA)

미 대사는 이날 미국의 야간 공습 이후 현지에 머무는 베트남 국민들의 상황과 관련해 현지 주재 베트남통신(VNA)의 질의에 답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베네수엘라에는 베트남 대사관 직원 29명과 그 가족, 현지에서 일하는 건설 엔지니어 2명, 그리고 현지 거주자 2명의 베트남 국적자들이 있다면서 이들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미 대사는 그러면서 대사관이 현지 베트남 국민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긴급 연락 채널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대사관은 국민들에게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이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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