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수해지역 주택 건설' 꽝쭝작전, 15일까지 완료해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각 부처, 기관, 지방자치단체에 오는 15일 이전에 ‘꽝쭝(Quang Trung) 캠페인’을 완수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는 공문에 서명했다. 이는 제14차 전국당대회에 앞서 국민들이 삶과 생계를 안정시키고, 설 이전에 생산 및 사업 활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꽝쭝 작전'의 일환으로 럼동성 드란 면에서 진행중인 주택 공사 현장. (사진: VNA)
'꽝쭝 작전'의 일환으로 럼동성 드란 면에서 진행중인 주택 공사 현장. (사진: VNA)

1월 1일 자로 작성된 이번 공문은 후에시와 다낭시, 꽝찌, 꽝응아이, 자라이, 닥락, 카인호아, 럼동 등 8개 성·시의 당 위원회 서기와 인민위원회 위원장, 국방부·공안부·농업부·환경부 장관,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위원장에게 각각 발송됐다.

찐 총리는 해당 성·시의 당 위원회 서기와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고 지휘하며, 붕괴·파손·홍수로 유실된 주택 재건을 위해 최대한의 자원과 필요한 인력을 동원해 공사가 기한 내에 마무리되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이들은 주택 재건 사업의 진척 상황과 완공된 주택의 품질 모두에 대해 총리에게 책임을 지게 된다.

럼동성 드란(D’ran)면 주민들이 2025년 마지막 날 제7군구가 인도한 '꽝쭝 캠페인' 신축 주택으로 이주하고 있다. (사진: VNA)
럼동성 드란(D’ran)면 주민들이 2025년 마지막 날 제7군구가 인도한 '꽝쭝 캠페인' 신축 주택으로 이주하고 있다. (사진: VNA)

지방 당국의 권한이나 역량을 넘어서는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시·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3일 이전에 총리와 국방부·공안부·농업부·환경부·재정부 장관,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위원장에게 즉시 보고해야 한다. 보고서에는 지원이 필요한 유형과 규모, 구체적인 위치를 명확히 명시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캠페인 진행이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

총리는 또한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위원장에게 조국전선 산하 지부와 관련 대중단체들이 주민들에게 자립정신을 고취하고,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주택을 재건하고 생산·경영 활동을 복구하도록 독려할 것을 지시했다.

국방부와 공안부 장관에게는 '꽝쭝 캠페인'의 목표가 기한 내에 신속히 달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인력과 자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지방 지원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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