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포사 대통령은 향을 올리며 베트남 인민군 총사령관, 전 정치국 위원, 전 중앙군사위원회 서기, 전 국방부 장관이었던 보응우옌잡 장군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유가족 방명록에 글을 남겼으며, 보응우옌잡 장군의 아들 보홍남으로부터 장군의 기념사진을 선물로 받았다.
보응우옌잡 장군의 삶과 업적은 베트남 혁명과 국가의 영광스럽고 영웅적인 역사적 이정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군 최고사령관이자 중앙군사위원회 서기로서 그의 이름은 프랑스 식민주의와 미국 제국주의에 맞선 베트남의 두 차례 길고 험난한 저항전쟁의 위대한 승리, 그리고 국가 건설과 방위의 대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다.
라마포사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23~24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으로서는 18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것으로, 지난 4월 22일 베트남 또 럼당 서기장과의 역사적인 전화통화에 이은 양국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상호관계에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하고, 관계 격상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V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