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전몰장병 신원 확인 캠페인 '속도'...DNA 채취 박차
디엔비엔성과 닥락성 당국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500일 전사자 유해 발굴 및 신원 확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명 전몰장병의 신원 확인을 위한 대규모 DNA 샘플 채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27일 '베트남 상이군인 및 순국선열의 날' 79주년을 앞두고 추진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500일 캠페인
디엔비엔성과 닥락성 당국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500일 전사자 유해 발굴 및 신원 확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명 전몰장병의 신원 확인을 위한 대규모 DNA 샘플 채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27일 '베트남 상이군인 및 순국선열의 날' 79주년을 앞두고 추진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총리는 모든 수준의 당국, 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국민들에게 관련 당의 결의와 지침, 그리고 혁명 유공자에 대한 우대 정책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500일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감사 운동을 확대하는 한편 고엽제 피해자 자녀에 대한 주택 지원을 가속화하고 애국심 교육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순국선열 유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 그리고 상인군인·병상 군인에 대한 보살핌이 항상 국가의 독립과 통일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전통을 반영하는 중요한 정치적 과업으로 여겨져 왔다고 강조했다.
레 민 훙 베트남 총리는 6일, 전사자 유해의 수색, 발굴 및 신원 확인에 대한 베트남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모든 순국선열의 유해가 수습될 때까지 이 임무를 계속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500일 전사자 유해 발굴·신원 확인 캠페인이 시작된 지 111일 만인 4일까지 집단 매장지 3곳을 포함해 1,300구 이상의 전사자 유해가 수습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