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국의 카스트로 전 제1서기 기소에 "우려" 표명
베트남 정부는 미국 법무부가 라울 카스트로 전 쿠바 공산당 제1서기를 기소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팜 투 항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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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미국 법무부가 라울 카스트로 전 쿠바 공산당 제1서기를 기소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팜 투 항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응우옌 호아 빈 베트남 상임 부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현지 업계를 상대로 국제금융센터와 핀테크 등 금융정책 전반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빈 부총리는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베트남-미국 금융·기술 대화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연설을 하고, 오리건주 대표단과도 면담하는 등 일련의 활동을 이어갔다. 아울러 캘리포니아주 재무장관과도 회담하고, 이어 베트남 투자 기회를 모색 중인 여러 기업들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15일로 예정된 베트남 국회 및 각급 인민의회 의원 선거(2026~2031년 임기)가 다가오면서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언론과 연구자들이 다양한 분석과 전망, 평가를 쏟아내놓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이번 선거가 베트남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정치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주목하고 있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가자 평화위원회 창립회의 참석 등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21일 저녁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가자 평화위원회 창립회의 의장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사흘 일정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당 서기장이 다자외교의 전면에 나선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2월 18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 D.C.에서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항공, 보건 등 주요 분야의 계약 및 협력 협정 체결 및 교환식을 직접 참관했다.
베트남이 최근 태풍과 지리한 홍수로 인해 중부 및 중부고원 지대를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