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민 사장 등 인민일보 대표단의 러시아 공식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민 사장과 대표담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호찌민주석을 기리며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들은 베트남 공산당과 국가의 선견지명 있는 지도자이자, 민족 해방의 영웅, 도덕성과 혁명 사상의 상징인 호찌민 주석의 위대한 업적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서 6월 29일, 민 사장과 인민일보 대표단은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주러시아 베트남 대사관을 찾았다.
대표단은 당민코이 주러시아 베트남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 및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회의에서 양측은 베트남의 사회경제 발전, 러시아의 현황, 최근 몇 년간의 양국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언론 및 저널리즘 분야의 협력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민 편집인은 회의에서 “인민일보를 비롯한 베트남 언론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언론 기관들은 사고의 혁신, 디지털 전환 가속화,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해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제작 과정을 최적화하며, 독자층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민코이 대사는 인민일보가 디지털 전환에서 거둔 성과, 특히 디지털 플랫폼의 효과적 활용, 콘텐츠 전달 방식의 다양화, 독자와의 소통 방식 혁신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성과가 인민일보의 위상과 영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베트남 언론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당민코이 대사는 전 세계적으로 신문 산업이 독자들의 뉴스 소비 습관 변화와 디지털 플랫폼의 급속한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인민일보가 인쇄판 발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감탄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