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 처음 참가한 프랑스의 럭스 팩토리 팀은 ‘유산 - 빛나는 다낭’이라는 제목의 불꽃쇼를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팀은 음악과 함께 선보인 불꽃 예술을 통해 다낭시의 역사적·문화적 여정과 발전 과정을 재현해 냈습니다.
다채로운 티타늄 테일 효과, 반짝이는 은하수 폭포, 그리고 정교하게 연출된 레이어드 불꽃은 깊은 감동을 주는 예술적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축제 공연은 기억과 정체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연결을 기리는 메시지를 전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이어서 홈팀인 베트남의 비나 파이로텍 Z212 대표팀은 민족적 색채가 짙은 불꽃쇼로 다시 한번 역량을 뽐냈습니다.
베트남팀은 특히 현대적인 불꽃 기술을 응용해 조상의 땅인 푸토성의 상징인 종려나무 형상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승리의 믿음’과 ‘손의 손잡고’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과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연대 의식과 평화에 대한 갈망, 조국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다낭의 한강 양안을 가득 메운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시간내내 뜨거운 환호와 함께 응원전을 펼치며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