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쌀 생산·수출 시장동향 맞춰 조정"

베트남 농업부문은 지난 3개월 동안 국제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도전적인 압력에도 불구하고 3.58%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농업환경부가 4일 밝혔다.

푹 득 띠엔 농업환경부 차관이 4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부 3월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푹 득 띠엔 농업환경부 차관이 4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부 3월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농업부는 3월 정례 브리핑에서 쌀 생산 및 수출이 시장 동향에 맞춰 이뤄지도록 타 부처 및 관련 부문과의 협력 현황과, 동시에 쌀 매입에 참여하는 농민과 기업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쌀 생산량은 364만 톤에 달했으며, 축산물 생산량은 228만 톤으로 4.9% 증가했다. 수산물 생산량은 270만 톤으로 3.3% 늘었고, 임산물 생산량은 1,200만 입방미터로 3% 이상 증가했다.

농림수산업 전체 수출액은 166억 9,000만 달러로 5.9%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2% 늘어난 47억 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팜득띠엔 농업환경부 차관은 중동 지역 정세와 연료·비료·식물보호제 가격 상승, 2023년 대비 하락한 쌀 가격 등 여러 영향에 대응해 지난달 11일 총리에게 새로운 상황에 맞는 쌀 생산 및 소비 관리에 관한 지시문 발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앞서 이미 부처 차원에서 여러 기본적이고 안정적인 과제에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팜득띠엔 농업환경부 차관은 중동 지역 정세와 연료·비료·식물보호제 가격 상승, 2023년 대비 하락한 쌀 가격 등 여러 영향에 대응해 지난달 11일 총리에게 새로운 상황에 맞는 쌀 생산 및 소비 관리에 관한 지시문 발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앞서 이미 부처 차원에서 여러 기본적이고 안정적인 과제에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체 쌀 품종의 85~89%가 고품질임에도 불구하고, 수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베트남은 짧은 생장 주기, 신속한 수확, 고품질 등 요소에 중점을 둔 과학기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조치는 수년간 일관되게 추진되어 왔다고 덧붙였다.

또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디지털 전환 역시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띠엔 차관은 또, 온실가스 저감이 고품질 쌀 100만 헥타르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는 동남부와 남중부 해안, 북부 중고산지, 홍강 삼각주 등 전국적으로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저감 사업을 확대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국가적 약속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띠엔 차관에 따르면, 각 지방과 도시는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쌀 수매와 저장, 가공, 고도 가공 등 시장 공급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관리 및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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