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국가주석, 베트남 서기장 환영 만찬..."연대 강화에 최선"

라오인민혁명당(LPRP)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이 5일 라오스를 방문한 베트남 공산당(CPV) 중앙위원회 또럼 서기장과 고위급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주최했다.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오른쪽)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인민혁명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5일 라오스의 전통 손목 묶기 의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VNA)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오른쪽)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인민혁명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5일 라오스의 전통 손목 묶기 의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VNA)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쩐탄먼 국회의장도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통룬 시술릿 라오스 인민혁명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베트남 공산당(CPV) 제14차 전국대회의 성공을 축하하며, 최근 수년간 베트남 당과 국가, 국민이 이룩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광범위하고 전면적인 성과에 대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는 또 라오스의 과거 민족 해방 투쟁과 현재의 국가 수호, 건설, 발전 과정에서 베트남 당과 국가, 국민이 보여준 크고 소중하며 시의적절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통룬 총서기는 그러면서 라오스 당과 국가, 국민이 베트남 측과 함께 호찌민 주석, 카이손 폼비한 주석, 수파누봉 주석이 만들고 양국의 여러 세대 지도자, 군인, 국민이 함께 공고히 다져온 위대한 우정과 특별한 연대를 수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 관계를 양국이 함께 지키고 미래 세대에 전승해야 할 소중하고 신성한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또럼 서기장은 라오스 당과 국가, 국민이 40년간의 개혁 이후 이룩한 위대한 포괄적 성과와 라오스 인민혁명당(LPRP) 제12차 전국대회의 성공을 직접 목격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당 서기장은 라오스가 LPRP 제12차 전국대회에서 제시한 전략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베트남이 양국 간의 '위대한 우정, 특별한 연대, 포괄적 협력, 전략적 결속'을 보존·육성·발전시키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으며, 이를 정치적 책임일 뿐만 아니라 진심 어린 약속이자 양국의 장기적 전략적 이익으로 간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베트남 당과 국가, 국민이 국가 수호, 건설, 발전의 길에서 라오스 측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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