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이 위원장은 라오인민혁명당(LPRP)이 제12차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대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그녀는 이번 대회의 성공이 당의 정치적 결의, 이념, 조직, 지도 방식에서의 단결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당의 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통룬 시술릿 당 서기장의 재선에 대해 축하를 전하며, 이는 그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호아이 위원장은 베트남-라오스 간의 특별한 관계가 베트남의 호찌민 주석과 라오스의 카이손 폼비한(Kaysone Phomvihane), 수파누봉(Souphanouvong) 주석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양국의 역대 지도자들과 국민들에 의해 정성껏 가꿔져 왔다고 강조했다.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함께 극복하고, 여러 세대에 걸친 베트남과 라오스 국민의 노력과 희생으로 구축된 이 관계는 국제관계사에서 보기 드문 충실하고 순수하며 영속적인 우정의 모범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VFF와 산하 단체들은 베트남-라오스 관계의 유지와 발전을 책무이자 진심 어린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양국 전선은 베트남 응에안(Nghe An)성에서 ‘평화, 우정, 협력, 발전의 베트남-라오스 국경 구축’을 주제로 2026년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호아이 위원장은 공산당 전국대회 14기 임기 동안 VFF가 단결과 연대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감시와 정책 자문에서 점점 더 효과적인 역할을 하여 당과 국가가 현실에 더욱 부합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새로운 인식 아래, VFF는 라오국가건설전선과의 협력과 경험 공유를 강화하고, 양국의 대중 동원 사업이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 내용과 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룬 시술릿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양국 전선이 각 당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양국의 역사적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양국 혁명의 성공이 두 전선의 중요한 기여 덕분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양국이 모두 당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그는 두 조직이 전통을 계승하고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여 맡은 바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라오스 최고 지도자는 2026년 국제회의 공동 개최를 위한 양국 전선의 협력을 환영하고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측이 더욱 의미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실질적인 경험 교류와 공유를 더욱 강화해 양국 전선의 활동이 점점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양국 당과 국가 발전을 위한 대중적 지지를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호찌민 공산주의청년동맹이 라오인민혁명청년동맹과 긴밀히 협력해 방문 및 공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협력은 특히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베트남-라오스 간의 위대한 우정, 특별한 연대, 포괄적 협력, 전략적 결속의 중요성과 역사적 기반을 널리 알리고 교육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양국의 특별한 유대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