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염원을 담은 대회
제14차 전국당대회는 단순한 정치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40년간의 도이머이(쇄신) 이후 국가 변혁의 역사적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제 정세가 격동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당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략적 비전을 제시하며, 자원을 동원해 사회주의 법치국가를 건설하고, 신속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을 이끌며, 베트남이 세계 흐름에 더욱 깊이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안고 있다.
푸토성 호아빈구 전 퀸람동 5번 주민그룹 당세포 서기인 쩐 민 뚜언(Tran Minh Tuan)은 인민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초안 검토와 직접적인 의견 제시 과정을 통해, 제14차 당대회 문서 초안이 전 당과 인민의 지혜가 집약된 결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는 이론적 사고와 현실의 맥박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세계 및 지역 정세가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제14차 당대회에서 채택될 결정들은 베트남이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고, 돌파구를 마련할 기회를 포착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뚜언 씨는 제13차 당대회 임기가 행정체계 개혁이라는 ‘혁명’을 이끌며 역사적 이정표와 함께 마무리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63개 성·시를 34개로 통합하고, 동·읍 수를 대폭 줄인 과감한 행정구역 개편은 당과 국가의 정치적 결단력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조치였다며 6개월 이상 운영된 2단계 지방정부 모델이 효과를 드러내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14차 당대회가 2030년 전략목표와 2045년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노선을 계속 제시하길 기대한다"면서 "제13차 당대회 임기의 성과와 위대한 민족 단결의 힘을 바탕으로, 제14차 당대회가 베트남을 선진·번영·강국으로 이끄는 새로운 전환점을 열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저는 제14차 당대회가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노선을 계속 제시하여, 기층 정부가 국민과 더욱 가까워지고 그들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창출함으로써, 국가의 신속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강국 베트남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풍 찌 땀(Phung Chi Tam), 하노이시 즈엉노이동 당위원회 부서기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
풍 찌 땀 하노이시 즈엉노이동 당위원회 부서기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의 간부·당원·주민 모두가 제14차 전국당대회를 큰 신뢰와 기대 속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신뢰가 지난 임기 동안의 가시적 성과, 특히 지도방식 혁신, 행정체계 간소화, 거버넌스 효율성 제고, 기초단위에서의 공공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결단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즈엉노이동은 행정절차 개혁을 투명성과 개방성 중심으로 추진하고, 공무원·공직자의 민원 접수 및 처리 책임성을 높이며, 주민의 의견과 청원을 신속히 해결하는 데 주력해왔다.
땀 위원장은 “제14차 당대회가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노선을 계속 제시하여, 기층 정부가 국민과 더욱 가까워지고 그들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창출함으로써, 국가의 신속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강국 베트남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기층 거버넌스 혁신에 대한 결의뿐 아니라, 제14차 당대회를 향한 분위기는 여러 지역의 경쟁, 홍보, 의전 장식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하노이시 다이모동에서는 대회 환영 준비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지역 곳곳에 뚜렷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호앙 민 하이(Hoang Minh Hai) 다이모동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각적 홍보를 당에 대한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핵심 정치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또후(To Huu), 사저이(Sa Doi), 탕롱대로(Thang Long Boulevard) 등 주요 간선도로를 따라 광고판, 현수막, 깃발이 체계적으로 설치되어 도시의 문명화된 모습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국민의 신뢰와 합의는 지방정부가 결단력 있게 행동할 수 있는 가장 큰 동기이며, 제14차 당대회 결의가 신속히 현실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지속적이고 핵심적인 과업의 효과적 이행
제12차, 13차 당대회 임기 동안, 당은 당 건설이 반드시 이념·정치적 견고함 강화, 이론적 토대 확립, 그리고 세계적 변화와 시장경제의 부정적 영향에 맞서는 간부·당원의 기개 강화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강조해왔다.
정치·이념 교육은 효과적으로 추진되어, 당 전반에 걸쳐 간부·당원을 위한 신지식 교육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됐다. 그 결과, 당의 이념적 토대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간부·당원의 의지, 책임감, 실천 역량이 꾸준히 향상됐다.
하노이시 다이모동 당위원회 산하 5번 당세포 당원 딘 티 타오(Dinh Thi Thao) 씨는 “당 건설과 정풍은 모든 당위원회와 조직에서 부패·타락 방지와 조직 건강성 제고를 위한 시급한 과제로 인식되어 왔다"며 "특히 제13차 당대회 임기 중 점검·감독 업무는 실질적 발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당 건설과 정풍의 성과는 제14차 당대회 임기를 맞이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당 건설과 정풍을 효과적으로 지속하고, ‘지속적이고 핵심적인’ 과업을 강화하는 것이 당이 지도적 사회 역할을 다하는 기반이자 동시에 국가가 더 빠르고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며, 베트남이 새로운 시대에 힘차게 도약하려는 염원을 실현하는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분야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혁신
국방부 산하 정치장교대학의 따 꽝 다오(Ta Quang Dao) 중령은 “제14차 전국당대회를 앞두고 당의 지도력에 대한 신뢰와 함께, 최근 국가가 이룬 중요한 성과, 특히 교육·훈련에 대한 당과 국가의 관심에 큰 기대와 설렘을 느낀다"며 실제로 많은 주요 정책이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며,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혁이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초단위에서 교사의 생계, 근무환경, 직업적 동기라는 ‘병목’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직원이 진정으로 안심하고 헌신할 수 없다면, 어떤 교육과정·방법·기술 변화도 뿌리내리기 어렵다"면서 "따라서 제14차 당대회를 맞아, 당과 국가가 교육 공무원·교원·직원, 특히 오지·접경·취약 지역 종사자들의 물질적·정신적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했다.
따 꽝 다오 중령은 “2025년 8월 22일자 정치국 결의 제71-NQ/TW(교육·훈련의 획기적 발전에 관한) 이행을 이어감으로써, 제14차 당대회가 베트남 교육이 새로운 시대로 자신 있게 나아가도록 이끌 것이라 믿는다"며 "이 시대에는 교육이 ‘최우선 국가과제’일 뿐 아니라, 진정으로 번영·강국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