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럼 당 서기장은 이날 하노이에서 국방부 총군수기술국에 대한 인민무장영웅 칭호 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럼 서기장은 군수 및 기술 분야의 여러 세대 장교와 군인, 직원들이 당과 국가의 혁명적 대업에서 영웅적인 베트남 인민군의 탁월한 성과와 역사적 승리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도이머이(쇄신) 시기, 특히 최근 몇 년간 총군수기술국은 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부에 전략적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기초 단위부터 전군에 이르기까지 군수 및 기술 기관과 부대를 일관되고 통합적으로 정비, 통합, 재편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실행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반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으로 중요한 여러 사업과 프로그램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당 서기장은 총군수기술국이 앞으로도 주도적이고 창의적이며 자립적이고 회복력 있는 정신을 발휘해, 일상 임무와 긴급 임무 모두에 필요한 자재, 무기, 기술 장비를 적시에 충분히 공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훈련, 연습, 전투준비 및 작전, 재난 예방 및 대응, 전염병 통제 등 모든 상황에서의 요구를 충족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상황에 맞는 군수 및 기술 지원 체계의 혁신과 개선, 장병들의 생활 수준과 건강 증진을 통해 전반적인 전투 역량 강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군사과학 분야의 세계적 동향을 선제적으로 예측·평가하고, 관리, 운영, 설계, 제조, 생산, 정비, 무기 및 기술 장비의 현대화, 군수 물자 및 기술 자재 생산 등에서 과학기술 발전, 혁신,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연구·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무기체계와 장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총군수기술국 산하 연구기관과 교육기관, 그리고 군 전체의 군수·기술 분야에서 과학연구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 서기장은 또한 장병들의 복지, 특히 식사, 숙소, 일상생활, 건강관리 등 복지 향상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특히 외딴 지역, 국경, 도서 지역에 주둔하는 장교와 군인들을 각별히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기장은 총군수기술국의 미래 발전에 대한 신뢰를 보이면서 “총군수기술국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고,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며, 모든 분야에서 단결과 주도성, 창의성을 발휘해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당과 국가, 국민의 신뢰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과 국가 지도자를 대표해 중앙군사위원회 서기이기도 한 또 람 당 서기장은 총군수기술국이 훈련, 전투준비, 군 건설, 국방 강화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사회주의 건설과 조국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인민무장영웅 칭호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