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시 인민위원회는 올들어 작년 대비 무려 61.5% 늘어난 63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이중에는 외국인 관광객 190만 명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 수입도 64% 이상 증가한 13조 동에 달했습니다.
후에시는 태풍과 홍수로 큰 피해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봄(Xuân Cố Đô)’, ‘빛나는 황성(Kinh Thành Tỏa Sáng)’ , ’후에의 가을(Huế Vào Thu)’, 그리고 ‘후에의 겨울(Mùa Đông Xứ Huế)’, ‘수도미식축제의 날(Ngày Hội Kinh Đô Ẩm Thực)’, ‘아오자이 축제(Lễ Hội Áo Dài)’, ‘거리 예술(Nghệ thuật Đường Ph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축제와 함께 ‘국가 관광의 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어 관광 도시로서의 면모와 매력을 이어갔습니다.
꽝닌성도 강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꽝닌박물관은 올들어 벌써 역대 최고의 성장률을 보인 가운데 100만번째 관광객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하루1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방문했으며, 올들어 11개월의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00억 동을 달성했습니다.
독특한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전시 공간으로 박물관은 보다 생생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3D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꽝닌성 문화체육관광국에 따르면, 2025년 11개월간 꽝닌성은 198만 명 이상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수입도 크게 늘어나면서 52조6000억동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