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노이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 ‘박물관의 밤’

이 행사 시리즈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박물관의 밤’에 참여하시면 조명이 켜질 때 관람객들은 새로운 예술 공간을 탐험할 기회가 생깁니다 . 방문객들은 전시실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귀한 유물 컬렉션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명 애플리케이션 iMuseum VFA를 사용해 많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그림 그리기, 스케치 연습하기, 도지에 초롱 장식하기, 목판화 인쇄하기와 같은 전통 공예 체험하기, 특별 할인으로 기념품 쇼핑하기 등을 상호작용 형태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전문가와 미술 연구를 만나고 9점의 국보와 베트남 미술의 대표적인 작품들에 대해 알아볼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아늑한 예술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베트남 국립 음악원 소속 예술가들의 음악 합주 공연을 감상하고 특별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 아티스트들과도 교류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의 밤’의 특별한 매력은 예술,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매달 주제와 활동이 바뀌면서 하노이의 사계절 생체리듬과 창의적인 정신에 맞춰 특별한 감상 여정을 완성하게 되는데요. 계획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겨울 거리 이야기’외에 오는 26일 열리는 ‘열두 달의 그리움’ 등 계절적 감성과 다른 감정 주제를 순번체로 선보이게 됩니다.

이 행사는 베트남 박물관이 하노이 스토리 뉴스 사이트 및 하노이 문화 FM 프로젝트 팀과 손잡고 개최했으며 내용과 형식에 세심한 정성을 들였습니다. ‘박물관의 밤’은 수도의 새로운 야간 문화관광상품이 되어, 인문가치를 확산하고, 예술 교육을 촉진하며 베트남의 창의문화산업 발전에 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