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주석궁 업무보고 주재..."연말 활동 철저준비"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25일 주석실과의 정례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업무 수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주요 방향을 제시했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이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국가주석실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르엉 끄엉 국가주석이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국가주석실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주석실은 11월에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석과 부주석이 입법, 행정 및 사법 업무, 국방 및 안보, 대외 관계, 그리고 대국민 소통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내용, 프로그램, 자문 자료를 준비했다. 여기에는 전국대단결축제 기간 중 중부 해안 도시 다낭의 수해 주민 방문도 포함됐다.

주석실은 또한 대외 업무의 효과적인 이행을 보장했으며, 특히 한국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참석과 외국 정상 접견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끄엉 주석은 그동안 거둔 긍정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주석궁 운영에 여전히 남아 있는 미비점도 지적했다.

그는 올해의 업무 성과를 철저히 점검하고, 실질적이고 객관적으로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여 내년도 과업을 준비하고, 향후 보다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2026년 업무 일정 수립을 우선시하고, 사법개혁 중앙지도위원회와 국가방위안보위원회의 주요 회의 지원, 연말 국내외 활동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홍수로 인한 국민 생활, 교육 및 보건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방문과 지원을 통해 특히 정책지원 대상자와 저소득 가구 등 피해 지역 주민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조속히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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