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원회, 이번 주 51차 회의 개최 예정

국회 상임위원회가 5일 제5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국회 상임위원회는 오는 11월 5일 제5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국회 상임위원회는 오는 11월 5일 제5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는 11월 5일과 6일 오후, 두 번째는 11월 12일과 17일 오후, 세 번째는 11월 24일 오후, 마지막은 11월 29일에 개최된다.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국가비축법 개정안과 인공지능법 초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법률 초안에 대한 설명, 피드백, 수정 사항과 교육 및 훈련 분야에 관한 결의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국회의원들은 제16기 국회 의원의 예상 인원, 구조, 구성에 관한 결의안 초안과 환경경찰에 관한 일부 조항을 개정·보완하는 법안 초안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회기 중 여러 결의안과 제안서가 논의된다.

아울러 위원회는 2025년 중앙예산의 개발 투자 지출 조정안과 부처, 중앙 및 지방 기관 간의 추가 배분, 국경 지역 읍-면의 학교 설립, 자연재해 대응 사업 및 과제 수행을 위한 추가 예산 배정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또한 소관 인사 문제도 검토할 예정이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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