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론, 베트남-EU 관계 '실질적 진전' 평가
유럽 주요 언론들은 22일 브뤼셀에서 열린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 간 회담 결과를 베트남과 EU 관계에 있어 중대한 진전으로 평가했다. 양측은 올해 1월, 양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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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언론들은 22일 브뤼셀에서 열린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 간 회담 결과를 베트남과 EU 관계에 있어 중대한 진전으로 평가했다. 양측은 올해 1월, 양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 바 있다.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영부인 응오 프엉 리 여사, 고위급 대표단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브뤼셀에 도착해 유럽연합(EU)·벨기에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방문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과 바르트 드 베버 벨기에 총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은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두 파트너와의 관계를 심화하는 한편, 기존의 고위급 약속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전환함으로써 베트남과 EU, 벨기에 간 관계의 새로운 발전 단계로 나아갈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덴마크 국빈 방문과 유럽연합(EU), 벨기에 공식 방문은 베트남과 파트너 국가들의 발전 역량과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할 새로운 기회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은 양국 국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양 지역 및 전 세계의 평화, 협력,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 간의 알력이 노출되면서 최근 스웨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교장관 회의에도 그림자를 드리웠다.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분쟁이 5년째에 접어들었지만, 종식의 기미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유엔 총회는 최근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나, 지리한 이번 사태는 유럽의 중심부에 균열을 드러내고 있다.
쩐 응옥 꽌(Tran Ngoc Quan) 주벨기에 및 EU 주재 베트남 무역대표부 참사관 겸 대표는 벨기에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베트남 현지 기업과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알리기 위해서는 현지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베트남에서 열리는 주요 무역 박람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럽이사회(EC) 안토니우 코스타 의장의 베트남 공식 방문이 베트남-유럽연합(EU) 관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베트남 주재 벨기에 대사 겸 주 EU 베트남 대표부 대표 응우옌 반 타오 대사가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베트남 공산당(CPV) 제14차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EVFTA)이 베트남 농산물 수출에 강력한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베트남 농업환경부가 밝혔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과 유럽연합(EU) 간 외교관계 수립 35주년(11월 28일)을 맞아 양측 관계의 개요와 발전 전망에 관한 기고문을 발표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현지시간 22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회원국들과 유럽연합(EU) 간의 연계 강화 및 무역·투자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