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실리는 '녹색 신용'...연 평균 증가율 20% 웃돌아
베트남이 빠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나아가면서 성장의 질을 높이고 녹색 전환을 추진하며, 순환경제를 촉진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준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이 점점 더 시급해지고 있다.
#녹색 신용
베트남이 빠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나아가면서 성장의 질을 높이고 녹색 전환을 추진하며, 순환경제를 촉진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준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이 점점 더 시급해지고 있다.
베트남은 독일과의 녹색 금융 협력을 통해 투자 유치, 성장 촉진, 탄소배출 효과를 얻는 대신에 독일은 시장 접근성 확대, 파트너십 강화, 공급망 회복력 제고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 나왔다.
베트남 중앙은행(SBV)과 독일 국제협력공사(GIZ)는 9일 하노이에서 ‘녹색경제, 순환경제, ESG 촉진을 위한 신용 솔루션 - 국제 경험과 베트남 내 실질적 이행’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를 열었다.
순환경제의 잠재력과 발전 방안이 16일 당 중앙위원회 정책전략위원회와 정부가 공동 주최한 ‘2025년 베트남 경제 및 2026년 전망 포럼(VEPF)’ 패널 토론의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10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평균 6.2%씩 증가해 1인당 약 5.2톤에 달하고 있다. 이 수치는 중간 소득 국가 평균보다 약 45.6% 높은 수준이다.
베트남은 세계은행(WB)에 농업 기계화 지원을 위한 우대 ‘그린 크레딧’ 제공과 협동조합이 볏짚을 활용한 유기 비료 생산 자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저탄소 배출 쌀 재배를 촉진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