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티 투 아인 럼동성 국회의원은 제14차 전국당대회 초안 문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치보고서 초안이  접근 방식과 구조 양면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모든 계층의 당국, 각계각층의 국민, 지식인, 예술가, 연구자, 공무원들이 제14차 전국당대회에 제출될 초안 문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시대에 베트남의 문화적·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이 주요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응우옌 쑤언 타인 카인호아성 당위원회 서기는 2025-2030년 임기의 첫 번째 성 당대회를 맞아 인민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단결 – 민주 – 규율 – 돌파 – 발전”을 모토로 내건 응에안성 당위원회 제20차 대회(2025–2030년 임기)는 비전과 혁신적 사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며, 응에안성을 균형 있게 발전한 지방이자 국가 성장의 거점으로 만들고, 전국과 함께 번영하고 문명화된 현대 시대로 자신 있게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5~2030년 임기를 위한 자라이성 당 위원회 제1차 대회는 성 합병 이후 자라이성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을 알리는 중요한 정치적 행사였다. ‘단결 – 민주 – 규율 – 돌파 – 발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라이성은 전국에서 비교적 발전된 성 중 하나로 도약하기 위한 견고한 토대를 다지고 있다.

응우옌 반 프엉 전 후에시 당위원회 서기(2025–2030년 임기)가 같은 임기의 꽝찌성 당위원회 서기로 임명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든 단계의 당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는 제14차 전국당대회를 향한 중요한 단계라는 정치국과 서기국의 결론이 내려졌다. 이 결론은 17일 쩐 깜 뚜 정치국 위원 겸 당 중앙위원회 서기국 상임위원이 서명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15일, 2025-2030년 임기를 위한 탄화성 제20차 당 대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며, 지역 당 조직과 군, 주민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다섯 가지 주요 과업을 강조했다.

지도 방식의 혁신과 리더십 역량, 거버넌스, 그리고 기층 당 조직의 전투력 강화는 각급 당 대회 문서 초안 작성 단계부터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