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웨덴 베트남 대사, 스웨덴 국왕에 신임장 제정

팜 티 낌 호아 베트남 스웨덴 주재 대사가 15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왕궁에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임기를 시작했다.

팜 티 낌 호아 대사와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사진: 주스웨덴 베트남 대사관)
팜 티 낌 호아 대사와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사진: 주스웨덴 베트남 대사관)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은 임무를 시작한 팜 티 낌 호아 대사를 환영하며, 베트남 국가와 국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양국 간 전통적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

국왕은 베트남-스웨덴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확대·심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팜 티 낌 호아 대사의 임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양국 간 유대 강화에 기여하길 기원했다.

팜 티 낌 호아 대사와 스웨덴 주재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이 스웨덴 왕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주스웨덴 베트남 대사관)
팜 티 낌 호아 대사와 스웨덴 주재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이 스웨덴 왕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주스웨덴 베트남 대사관)

호아 대사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스웨덴 왕실, 정부, 국민이 베트남의 독립 투쟁과 국가 건설·발전 과정에서 보내준 소중한 우정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와함께 베트남이 스웨덴과의 전통적 우호와 다방면 협력 확대를 항상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뢰와 기존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기관, 지방정부, 기업, 연구·교육기관 간의 연계 강화와 함께 문화·인적 교류 확대, 스웨덴 내 베트남 공동체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호아 대사의 임기는 양국 관계에 새로운 발전 동력이 형성되는 시기에 시작됐다. 특히 2025년 6월, 베트남과 스웨덴이 과학·기술·혁신 분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협력의 틀이 마련되면서 스웨덴의 기술·혁신·지속가능발전 역량과 베트남의 발전 수요 및 잠재력을 연결하는 다양한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이는 양국 국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팜 티 낌 호아 대사와 스웨덴 주재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이 신임장 제정 전 세실리아 루스트롬-루인 스웨덴 외교부 의전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주스웨덴 베트남 대사관)
팜 티 낌 호아 대사와 스웨덴 주재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이 신임장 제정 전 세실리아 루스트롬-루인 스웨덴 외교부 의전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주스웨덴 베트남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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