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3개국, 10월 합동 민방위 훈련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이자 중앙군사위원회 상임위원인 응우옌 쯔엉 탕 국방차관(상급 상장)이 이끄는 베트남 국방부 대표단이 29일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3개국 군대가 올해 10월 공동으로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과 관련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훈련준비 점검 회의를 주재하는 응우옌 쯔엉 탕 차관. (사진: 더 다이)
훈련준비 점검 회의를 주재하는 응우옌 쯔엉 탕 차관. (사진: 더 다이)

대표단은 이날 해당 훈련이 진행될 예정인 현장을 둘러봤다. 탕 차관은 점검 현장에서 관련 기관과 부대가 주도적으로 노력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한편 철저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치하했다.

응우옌 쯔엉 탕 상장과 레 꽝 다오 상장이 훈련이 진행될 예정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응우옌 쯔엉 탕 상장과 레 꽝 다오 상장이 훈련이 진행될 예정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그는 각 기관과 부대가 맡은 임무를 바탕으로 책임감을 더욱 높이고, 긴밀한 협조를 강화해 훈련이 계획에 따라, 높은 수준과 진척도, 그리고 절대적인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라오스와 캄보디아 군과의 정기적인 협조를 유지하고,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해 훈련의 성공을 보장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번 훈련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간 국방 협력의 실질적인 활동임을 강조했다.

응우옌 쯔엉 탕 차관이 점검을 마치며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응우옌 쯔엉 탕 차관이 점검을 마치며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3국 군이 올해 공동으로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은 2026년 국방 외교 계획의 일환으로, 세 나라의 전통적 유대와 연대, 우정,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 나라 군의 협력 대응 역량을 높여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며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9일 하노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대표단.
29일 하노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대표단.

이번 훈련은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3국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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