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출입국관리국은 19일 하노이에서 외국인 임시 거주 신고 및 베트남 국민 숙박 신고를 위한 부처 통합 소프트웨어 시스템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팜 호앙 디엡 출입국관리국 부국장은 “이번 통합 플랫폼 도입은 거주 및 외국인 관리의 보다 체계적이고 현대적인 접근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시스템은 숙박업소와 주민들이 신고 의무를 이행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안 및 공공질서에 대한 국가 관리 강화를 위해 데이터 연계, 공유 및 활용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공안부 내 과학기술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노력과도 맥을 같이 한다.
새 시스템 도입으로 숙박업소는 기존처럼 여러 플랫폼을 사용할 필요 없이, 하나의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외국인 임시 거주 신고와 베트남 국민 숙박 정보를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시스템은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류해 관련 부서로 이관하며, 각 부서의 책임에 따라 관리 및 활용된다.
디엡 부국장에 따르면, 해당 소프트웨어는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 결과 긍정적으로 나타나 현장 경찰과 숙박업소의 업무 요구를 대체로 충족시키고 있다.
외국인 임시 거주 신고의 경우, 이 소프트웨어는 호찌민시, 꽝닌성, 타인호아성 경찰청의 외국인 관리 시범 절차에 통합됐으며, 일부 업무 단계는 플랫폼의 데이터 처리 기능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따라서 이번 통합 시스템의 전국적인 도입은 오는 6월 15일부터 공안부 지도부의 승인을 받아 베트남 내 외국인 관리 절차의 공식 시행을 준비하는 데 있어 지역 공안 부서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출입국관리국 5개과 대표들이 공안부 통합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소개하고, 경찰 부서 및 지방 당국이 제기한 배포 및 운영상의 어려움, 건의사항, 제안을 청취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시스템 운영 및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도 논의됐다.
향후 경찰 부서와 지방 당국은 안내 자료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논의하며, 5월 21일부터 소프트웨어가 일관되게 배포되고 7월 1일 예정된 일정에 맞춰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